경남 창원시는 동대구∼창원 KTX 직선화 등 지역 철도정책 현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지만 지방 거점도시 중 유일하게 서울까지 3시간 이상 소요된다.
시는 철도 건설까지는 10년 이상이 걸리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창원을 지나는 KTX와 SRT의 추가 증편(4회 이상)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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