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선 오재원, 판사가 직업 묻자 "야구학원 선생님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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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선 오재원, 판사가 직업 묻자 "야구학원 선생님이었는데…"

그는 직업을 묻는 재판부에 "야구학원 선생님이었는데 지금은 무직"이라고 답했다.

A씨는 오씨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함께 기소된 공범이기도 하다.

오씨는 2022년 11월∼2023년 11월 11차례에 걸쳐 A씨와 필로폰을 투약하고, 작년 4월에는 지인의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필로폰 약 0.4g을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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