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4·10 총선 참패 후 3주만에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에 지명했다.
'황우여 비대위'의 우선 과제는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다.
윤 권한대행은 황 고문에 대해 "공정하게 전당대회를 관리할 수 있는 분", "이준석 전 대표가 선출됐던 전당대회의 관리위원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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