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전청약에서 역대 최고 가점자들이 몰렸던 서울 ‘동작구 수방사’의 본청약 일정이 지연될 전망이다.
수방사 사전청약에 당첨된 A씨는 “LH는 이런 진행상황을 사전청약 당첨자에겐 알리지 않고 꽁꽁 숨기고만 있었고 오염토 사실을 직접 확인한 이후에서야 본청약이 몇 년은 밀릴 수도 있다고 했다”면서 “오염정화 작업도 올해 말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고 토로했다.
다른 신혼특공도 수월하게 합격 가능한 선이지만 동작구 수방사 하나만 바라보고 본청약을 기다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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