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와 멀티히트, 적시타 그리고 희생번트까지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경기는 샌디에이고의 5-2 승리로 끝났다.
◆"정말 놀라운 일했어" 감탄한 월드론…수비에서도 어썸킴 샌디에이고 선발 월드론은 김하성의 호수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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