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甲' 배우들의 중도 하차…김갑수→황정음, 강렬했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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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甲' 배우들의 중도 하차…김갑수→황정음, 강렬했다 [엑's 이슈]

'사망 전문 배우' 김갑수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어김없이 중도 하차했다.

모슬희를 믿은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고 가족을 위해 죽음을 택한 홍만대는 '눈물의 여왕'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네티즌들은 홍만대 회장이 의식을 잃었을 때부터 김갑수가 중도 하차할까 불안했다며 "단명, 장수 가리지 않고 좋은 연기하는 김갑수가 대단하다", "그간 존재감이 너무 강렬해서 죽음이 더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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