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신천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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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신천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개선 완료

양주시, 신천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 전용 경기장/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최근 관내 은현면 하패리에 소재한 '신천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 전용 경기장(이하 인라인스케이트장)'의 시설개선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인라인스케이트 엘리트 체육인의 육성과 일반 시민들의 체험 및 이용을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인라인스케이트장'은 면적 3,170제곱미터에 트랙 일주 길이 185미터, 폭 6미터의 트랙을 보유한 전용 구장으로 탈바꿈했다.

아울러, 새롭게 조성된 인라인스케이트장은 국제 공인 인증 트랙 전용 바닥재를 사용하여 인라인 선수들의 훈련뿐만 아니라 인라인스케이트 생활 체육 활동을 위한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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