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로 배설 않길"…앤디 아내 이은주, 악성 메시지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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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로 배설 않길"…앤디 아내 이은주, 악성 메시지 대응 예고

그룹 신화 앤디의 아내인 아나운서 이은주가 악의적 SNS 메시지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은주는 함께 올린 입장글에 “이런 메시지들을 받고 신고를 다짐했었지만, 제가 신화창조 팬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는 것이 두렵고 무엇보다도 남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될 것 같아 끝내 신고하지 못했었다”고 썼다.

이은주는 “팬분들이 있어 지금의 제 남편이 있다는 사실 잘 알고 있다.아내로서 감히 저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다”면서 “저의 이 글이 소중한 팬분들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 악의적인 말을 쏟아낸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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