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공 새 학기를 맞아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퍼프린제스 식중독예방을 위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고춧가루 50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와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식중독 원인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 고춧가루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해 봄 유통 고춧가루 41건에 대한 식중독균을 검사 결과, 고춧가루 1건(중국산)에서 퍼프린젠스균이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됨에 따라 선제적 예방을 위해 이번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