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의 뼈아픈 각성…속죄할 수 있을까 (7인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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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의 뼈아픈 각성…속죄할 수 있을까 (7인의 부활)

‘7인의 부활’ 황정음의 복수 플랜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뼈 아픈 각성 후 금라희(황정음 분)가 설계한 새로운 복수의 판에서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 여기에 ‘메두사(=금라희/황정음 분)’라고 주장하며 민도혁(이준 분)에게 접근한 황찬성(이정신 분)의 반전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준석(=매튜 리)에 의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 순간에도 ‘엄마’ 금라희를 지키려는 방다미의 진심을 마주한 금라희는 견딜 수 없는 죄책감에 절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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