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MBC의 윤석열 대통령 '바이든-날리면' 비속어 발언 보도에 과징금 3000만원 부과를 확정했다.
당시 MBC는 이를 보도하며 '(미국) 국회에서 이 ××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자막을 달았다.
방송소위는 제작진의 의견진술을 듣고 최고 수위 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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