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정착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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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정착 ‘온 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 안산’, 협의회장 김기백)는 4월 12일 오전 11시 안산단원경찰서와 경찰서 내 제1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동섭 안산단원경찰서장은 “경찰이 자체적으로 하는 탈북민 지원 활동에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탈북민들의 빠른 평온한 일상 적응 지원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지원의 뜻을 밝혔다.

이주락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와 안산단원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1년에 한 번 정도는 함께 모여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합동행사를 추진해나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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