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양현준(셀틱FC)과 김지수(브렌트퍼드)가 동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배준호의 차출 불발은 15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겸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준비하던 황선홍호에 악재가 아닐 수 없다.
파리행을 바라보고 있는 황선홍 감독의 플랜에는 분명 배준호가 있었기 때문이다.
엄지성과 정상빈은 양현준과 배준호가 빠진 현재 황선홍호의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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