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기록을 세운 샴쌍둥이 조지 샤펠과 로리 샤펠이 62세로 별세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병원에서 사망했다.
1961년 9월 18일 펜실베이니아에서 여성 샴쌍둥이로 태어난 로리와 조지 남매는 두 몸을 가진 채 두개골이 부분적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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