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눈물 젖은 고백→병세 악화로 박성훈 따라가 '충격' (눈물의 여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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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지원, 눈물 젖은 고백→병세 악화로 박성훈 따라가 '충격' (눈물의 여왕)[종합]

김수현과 김지원이 눈물 젖은 고백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1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이 두 사람에게 닥친 위기를 한 차례 극복해내면서 부부 사이 애정 온도를 회복했다.

또한 홍해인의 투병 사실이 알려진 후 가족들 사이도 끈끈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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