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의 고민을 다룬 뮤지컬 '메노포즈'에 조혜련, 신봉선, 문희경 등이 출연한다.
제작사 엠피앤컴퍼니는 오는 6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할 배우들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폐경기를 뜻하는 단어 '메노포즈'(Menopause)에서 제목을 딴 작품은 중년 여성들에게 완경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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