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 110억 건물주였다…한달 임대수익 3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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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110억 건물주였다…한달 임대수익 3700만원

배우 박민영(37)이 가족법인으로 사들인 건물의 현 시세가 1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뉴스1은 부동산 업계의 말을 빌려 박민영이 사내이사로 있는 가족법인이 지난 2018년 4월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건물을 43억8500만원(3.3㎡당 약 3400만원)에 매입해 신축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박민영 측은 잔금을 치르자마자 해당 건물을 신탁했으며, 신축 이후 30억원을 채권최고액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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