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동훈 라면·육아용품 등 부가세 인하 요구에 '긍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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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동훈 라면·육아용품 등 부가세 인하 요구에 '긍정 검토'

한동훈, 가공식품 등 부가세 10%→5% 인하 제안.

대통령실, 인하 범위·법 개정 여부 등 살펴볼 예정.

대통령실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고물가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일부 가공식품 등에 붙는 부가가치세를 10%에서 5%로 인하할 것을 정부에 요구한 것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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