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갱단 수괴, 수감 중 화상통화로 대선후보 살해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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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갱단 수괴, 수감 중 화상통화로 대선후보 살해 지시

지난해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대통령선거 후보 살해 사건은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갱단 수괴의 지시에 의한 청부살인이라는 현지 검찰 수사 결과가 나왔다.

현지 일간지인 엘우니베르소는 당시 교도소에 있던 '로스 로보스'(늑대들) 갱단의 수괴가 비야비센시오 후보 암살을 조직원들에게 지시했고, 조직원들이 청부 살인 업자를 고용해 이번 사건을 저지른 것이라는 검찰 수사 결과를 보도했다.

이들 6명 외에도 8명이 사건에 관여했는데, 비야비센시오 후보에게 실제 총을 쏜 것으로 알려진 1명은 사건 당일 경찰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 총에 맞아 숨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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