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언급 싫었던 '끝판대장'…"팀이 먼저잖아요, 마무리 욕심 NO" [오키나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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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언급 싫었던 '끝판대장'…"팀이 먼저잖아요, 마무리 욕심 NO" [오키나와 인터뷰]

오승환의 KBO리그 통산 기록은 13시즌 668경기 41승24패 17홀드 400세이브 평균자책점 2.06으로 훌륭하다.

오승환은 "올해 가장 큰 목표는 팀이 많이 이기는 것이다.마무리 보직을 꼭 맡아야 한다거나 세이브를 몇 개 올려야겠다는 생각은 없다.팀만 승리하면 된다"며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부상 없이 뛰고 싶다.모든 선수가 1승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오승환은 "그래도 올 시즌엔 분명 좋아지지 않겠나.구원투수들도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 것이다"며 "삼성 약점이 불펜이라는 시선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은 선수들의 실력뿐이다.서로 그런 이야기를 무척 많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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