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신당 '1호 인재'에 신장식 변호사…'음주·무면허운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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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신당 '1호 인재'에 신장식 변호사…'음주·무면허운전' 사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조국신당(가칭)은 25일 인재 1호로 신장식 변호사를 영입했다.

조국신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을 위해 가장 빠르게, 가장 날카롭게 움직일 수 있는 정당이기 때문"이라며 "제 마음이 조국 곁에 있으라고 말하기 때문이다.조국과 함께 비난도 칭찬도 같이 듣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주운전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분들, 지금도 병상에 계시거나 장애를 안고 생활하는 분들은 대중 앞에 선 저를 보는 것만으로도 억울하고 분한 마음,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마음이 들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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