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퇴임한 김진욱(58·사법연수원 21기)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여운국(57·23기) 전 차장이 나란히 변호사 활동을 위해 재개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1월 21일 초대 공수처장으로 임명된 김 전 처장은 지난달 19일 임기 만료로 퇴임했다.
현재 김선규 수사1부장이 처장 대행을, 송창진 수사2부장이 차장 대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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