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3월 31일부터 부산∼오키나와 정상운항…주 7회
진에어[272450]가 오는 3월 31일부터 주 7회(매일) 일정의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을 정상화한다.
진에어는 당초 지난해 10월 29일부터 이 노선에 주 7회 운항하려 했으나, 오키나와 나하공항의 현지 조업사 여력 부족으로 인해 정상 운항 시점을 미뤘다.
진에어는 그동안 이 노선 항공편을 예약한 승객을 위해 총 17편의 임시편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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