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후보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오차범위 내에서 1, 2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19%가 이재명 대표를, 16%가 한동훈 장관을 꼽았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1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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