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지난 주말 서울의 한 고깃집에서 회동한 것과 관련 1인분에 최고 12만 원이 넘는 비싼 음식값에 눈길이 쏠린 가운데 이에 대한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배우 이정재(사진 왼쪽)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서초구 한 식당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만남은 화제를 몰고 왔지만 “한 장관이 법인 카드를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부터 ‘김영란법 위반 소지’로까지 번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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