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가 올해도 공중케이블 정비를 시작해 구민 거리 미관 및 보행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양천구는 전신주, 건물 등에 거미줄처럼 뒤얽혀 도시미관 저해 및 구민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전선과 공중 케이블을 연말까지 정비한다고 3일 밝혔다.
한편 구는 매년 공중케이블 실태조사 등을 통해 개선이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업 대상지 6곳의 전주·통신주 1100여 개 총 8만5741m 길이의 공중케이블을 정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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