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너무 다른 케이크에 별점 1점… "허위 광고" vs "1점은 과해"

배달 어플리케이션(앱)으로 디저트를 주문한 손님이 사진과 다른 음식이 배달와 별점 1개를 줬더니 점주 측 반응에 더 당황했다는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A씨는 리뷰를 통해 "사진을 보고 복숭아 듬뿍 티라미수를 주문했는데 실제로는 다른 제품이 도착했다.이게 같은 음식이냐.사기 아닌가.사진은 케이크 같은 느낌인데 이게 뭐냐.너무 당황스럽다.이미지컷이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하기 쉽지 않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상품 이미지와 받아본 제품이 아예 다른데 이건 허위광고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사진이 실물과 다를 수 있으니 리뷰 사진을 보라고? 그럼 사장이 리뷰 사진을 올려서 보여줬어야지"라며 A씨에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