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 3000m 계주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받은 뒤 취재진과 만난 그는 "제 실수가 너무 크다.동료 선수들에게 미안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죄송하다"라고 침통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정철원은 최광호(대구시청), 최인호(논산시청)와 2023년 10월 2일 중국 저장상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남자 계주 3000m에 출전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철원은 전날 남자 스프린트 1000m에서도 최광호(1분 29초 497)보다 고작 0.002초 뒤져 은메달을 따냈는데 계주에서 섣부른 세리머니로 우승을 날리면서 정철원과 최인호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에게만 주어지는 병역 혜택도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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