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IST 차기 보이그룹으로 발탁된 양동화가 팀을 탈퇴한다.
양동화는 해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방송됐을 당시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소속사 측은 "중학교 재학 당시 양동화의 미성숙하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었던 학우들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라며 "현재 양동화는 지난 학창 시절에 학생 신분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한 점과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점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고 뉘우치고 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양동화 본인과 부모님은 ATBO로서 데뷔가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이번 사안을 통해 따끔한 질책을 받고 이후 진정성 있는 반성과 사과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는 의견을 전해왔다"라며 "당사는 양동화와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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