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잔류하면서 내년 시즌 이후 다시 프리에이전트(FA)에 도전하기로 했다.
2023시즌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빅리그에서 경쟁력을 발휘한 김하성은 2024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연평균 2000만 달러, 총액 1억 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결국 김하성은 애틀랜타와 기존 계약보다 400만 달러(약 59억원)가 오른 금액에 재계약하며 2026시즌이 끝난 뒤 다시 장기 계약을 노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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