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한판 붙자'...SON이 아꼈던 절친, 드디어 새 팀 구했다! 메시와 뛴다→인터 마이애미와 2년 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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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한판 붙자'...SON이 아꼈던 절친, 드디어 새 팀 구했다! 메시와 뛴다→인터 마이애미와 2년 계약 '오피셜'

인터 마이애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출신 수비수 레길론과 2027년 12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2028년 12월까지 계약이 연장되는 조항이 있다”고 공식발표했다.

레길론은 2020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으로 왔다.

토트넘에서 없는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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