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확산과 산업 변화에 맞춰 개발한 6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16일 확정·고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지식·기술·태도)를 표준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자격과 기업의 직무 중심 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노동부는 최근 생성형 AI가 산업의 핵심 동력이 되면서 실무형 인재 수요가 급증했지만, 이들을 양성하고 평가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은 없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생성형 AI 엔지니어링' 직무를 새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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