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가환경교육계획 수립…기후환경에 에너지까지 포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향후 5년간의 환경교육 정책방향을 담은 '제4차 국가환경교육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후부 출범에 맞춰 기후환경교육 중심에서 에너지 교육을 포괄하는 통합적 관점의 교육으로 전환한다.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학습 모임을 다각화하고 지역센터, 대학 등 환경교육 전문기관과 연계해 시민이 주도하는 참여형 환경교육에 힘쓰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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