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카드 소비 증가분을 환급해주는 '상생페이백'의 11월분 3천916억원을 지급해 전체 대상자의 절반에 가까운 650만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9월과 10월 소비증가분이 있었으나 11월 10일 이후 신청해 2차 지급 때 환급받지 못했던 130만명에게도 9·10월분 페이백 726억원을 소급 지급했다.
상생페이백은 만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9∼12월 월별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을 초과할 경우, 증가분의 20%(4개월 최대 33만원)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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