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박나래, 직접 입 열었다…"법적 절차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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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박나래, 직접 입 열었다…"법적 절차 진행 중"

매니저 갑질과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이 제기된 개그우먼 박나래(40)가 방송활동 중단 선언 8일 만에 직접 입을 열었다.

이어 "현재 제기된 사안들도 사실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공개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개인적인 감정이나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돼야 할 문제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당시 "매니저들과 대면해 오해를 풀었다"고 말했지만, 매니저들은 대면 당시 합의 시도는 전혀 없었다며 박나래에게 불법의료 행위를 한 인물이 1명 더 있다는 등 새로운 주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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