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수 김하성(30)이 2026시즌 원소속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뛴다.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MLB에 입성한 김하성은 2024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천900만달러(426억원)에 계약하면서 2025시즌 뒤 옵트아웃(계약 파기 권한) 조항을 넣었다.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김하성은 애틀랜타 잔류와 옵트아웃 행사를 두고 고민하다가 2026시즌 연봉 1천600만달러 옵션 대신 옵트아웃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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