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가 밝힌 중국 고대 고양이, 집고양이 아닌 살쾡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DNA가 밝힌 중국 고대 고양이, 집고양이 아닌 살쾡이

중국 베이징대 연구팀은 중국 전역 14개 유적에서 출토된 고양잇과 동물 뼈 22점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한 결과, 기원전 3400년 무렵부터 중국 농경 사회 주변에서 인간과 공존해 온 고양잇과 동물은 집고양이(Felis catus)가 아니라 아시아살쾡이(Prionailurus bengalensis)였다고 밝혔다.

◆ 3500년간 인간과 공존한 살쾡이, 집고양이는 아니었다 .

집고양이 유전체에서는 살쾡이의 DNA가 확인되지 않았고, 마지막 살쾡이 유해가 발견된 서기 200년과 최초 집고양이 유해가 등장한 서기 730년 사이에는 고양잇과 동물의 흔적이 거의 사라진 수백 년의 공백기가 존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 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