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한동훈, 가족 ID로 욕한 거면 그냥 지질한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준석 "한동훈, 가족 ID로 욕한 거면 그냥 지질한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6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당원게시판 논란에 대해 "당원게시판에 글을 쓰고 인용해서 당원여론 조작을 시도했으면 그냥 정계은퇴 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한 전 대표의 정치행보에 대해 "굉장히 답답해하시는 거 같다"며 "예를 들어 론스타 승소 같은 본인의 성과가 분명히 있었고 그걸 언론에서 더 크게 키우고 싶은데 잘 안 받아주는 거 같으니 하루에 페이스북에 글을 17개씩 쓰더라"며 "조급해 하시는 거 같은데 조급해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날 내란특검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본인들은 나름 열심히 했겠지만 결국 군 관계자, 장관 등 그 회의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을 수사한 선에서 머무른 것으로 보인다"며 "여권의 기획실패라고 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