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첫 방송부터 임신 스캔들이라는 자극적인 전개가 펼쳐진 이 드라마의 정체는 '첫 번째 남자'다.
동석은 부친인 드림그룹 회장(이효정)의 강력한 반발에도 숙희와의 결혼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마침 동석의 안부를 확인하러 온 숙희를 발견한 화영은 즉각 그녀도 임신 중임을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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