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실장은 미국에서 북한과의 대화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의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조인트 팩트 시트가 만들어진지는 한 달여가 됐고, 그동안 우리 쪽에서 여러 TF를 결성해 준비해 왔다.그런데 사안이 농축 재처리나 핵잠수함, 조선 등 비중이 큰 사안들이고, 여러 부서가 여기 관련된다"며 "그렇기 때문에 한·미 양측 간에 외교·안보를 총괄하는 안보보좌관이나 안보실장 차원에서 대화함으로써 실무선의 후속 협의를 촉진하는 추동력을 줄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위 실장은 핵추진 잠수함과 관련해 "우리 쪽에서는 국방부에서 주로 그 일을 맡게 되는데, 미측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논의해 보고자 한다"며 "핵잠수함을 추진하려면 법적인 절차도 필요하다.의회와 관련된 사항도 있어 그런 문제도 짚어 볼 것이다.새로운 합의를 만들어야 법적 기초 생겨나므로 그 협의를 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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