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아바타: 불과 재' 예매량 47만 장...시리즈 흥행 경신하나

이러한 마일스 쿼리치 대령이 이번 ‘아바타: 불과 재’에서는 재의 부족 바랑(우나 채플린 분)과 손을 잡으며 설리 가족의 숨통을 더욱 조일 예정이다.

세 번째 스토리 포인트는 판도라를 지켜나갈 다음 세대인 설리 가족의 아이들의 성장과 거대한 전투를 겪으며 비로소 밝혀지는 이들의 특별한 비밀들이다.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바로 내일(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