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남은 “제 17대 감독으로 젊으면서도 풍부한 경험과 지도력을 갖춘 박동혁 감독을 선임하고 제 2의 도약을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섰다”라고 발표했다.
박 감독은 프로 감독 데뷔 이후 7시즌 연속으로 감독직을 유지하며 통산 255경기(K리그2 238경기, 코리아컵 17경기)로 나이에 비해 풍부하고 압도적인 지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25시즌 시작을 기준으로 박 감독보다 K리그 감독 경험이 많은 감독은 김학범(65), 황선홍(57), 조성환(55), 김태완(54) 4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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