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장 한 번..." 시상식에 초대받지 못한 김진성, 염경엽 감독의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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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장 한 번..." 시상식에 초대받지 못한 김진성, 염경엽 감독의 깜짝 선물

LG 트윈스 최고참 김진성(40)은 올해도 연말 시상식에 초대받지 못했다.

김진성은 LG가 정규시즌 140경기를 치른 9월 26일까지 홀드 1위를 달렸다.

김진성은 홀드 2위(33개)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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