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국가대표 김혜성' 보고 싶은 걸까…"WBC 출전 의사 분명히 밝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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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국가대표 김혜성' 보고 싶은 걸까…"WBC 출전 의사 분명히 밝혔어"

김혜성(LA 다저스)이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 의지를 내비친 가운데, 미국에서도 김혜성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다저스에 관한 소식을 전하는 매체인 '다저스네이션'은 15일(한국시간) "김혜성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조국을 대표해 WBC에 출전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며 "그는 포스트시즌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는데, 이는 그가 WBC에 참가하는 데 있어 비교적 자유로운 상황이라는 점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김혜성은 월드시리즈 1~6차전에서 출전하지 못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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