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필승조로 활약한 투수 한승혁이 새 소속팀인 KT 위즈로 이적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승혁은 13일 KT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T에 오게 돼 영광이다.한화에 있을 때도 KT가 굉장히 강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팀에 오게 돼 재미난 시즌을 보낼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밝혔다.
KT는 지난달 28일 한화로 떠난 FA 강백호의 보상 선수로 한승혁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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