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는 이번 공연이 100% 히트곡으로만 구성됐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여도 히트곡이 아니면 무대에 올리지 못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가수가 됐으니까 콘서트를 하고 싶었지만, 부를 노래가 '나는 행복한 사람'과 '파랑새' 달랑 두 곡밖에 없는 거예요.
그는 "구슬 꿰듯 하나하나 노래를 모아 공연하던 이문세가 오늘 이렇게 100% 히트곡만 가지고 공연하게 됐다"며 "이것은 절대 저의 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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