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 착수…주택 4천700호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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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 착수…주택 4천700호 착공

세종시 건설 주무 부서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내년에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내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 설계안을 마련하고 4천740호 규모 주택 착공에 들어간다.

행복청은 내년 하반기에 대통령 집무실과 인근 지역 부지 조성공사를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내년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이 본격적으로 조성되는 원년이고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을 앞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아주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라며 "행복청의 20년 도시건설 역량을 총동원해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거듭나고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모범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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