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계획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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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계획 ‘반발 확산’

최근 서울시와 서울철도공사가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일부열차 감량운행 계획을 2026년 1월부터 시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철도안전관리체계 심의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이 밝힌 감량운행 계획에 따르면, 별내선의 일부 열차 결함으로 운행불가 판정을 받음에 따라 별내역까지 운행하던 차량의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하는 등 배차간격의 조정으로 구리-남양주 시민의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신 의장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느닷없이 별내역까지 운행하던 별내선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4만 명이 넘는 구리시민이 이용하는 별내선의 출퇴근 시간대 혼잡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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