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이 유년 시절 전신 화상을 입었던 아픈 사연을 고백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개성 있는 그림 실력으로 ‘아트테이너’ 면모를 보여온 배우 고준은 절친 배우 조재윤, 개그맨 이상준을 자취방으로 초대해 밀키트 된장찌개와 김치를 비롯한 단출한 메뉴를 방바닥에 둘러앉아 먹는 ‘찐 자취남 한 상’을 대접한다.
그렇게 방황하던 중 우연히 본 연극을 계기로 배우를 꿈꾸며 화상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했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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