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의 불법 의료시술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링거 이모'로 불리는 A씨가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A씨는 무면허 의료행위로 "반찬값 정도 벌려고 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정작 박나래에게 링거 시술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상반된 주장을 내놓아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2000년 7월부터 의사와 약사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는 의약분업 제도를 도입하기 전까지 일부 지역에서 이러한 관행이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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